본격적으로 성을 올라갑니다.
역광돋구요
무슨무슨 망루라고 추측 중
저 멀리 천수각이 보입니다.
나무로 보존된 천수각 하나 보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온거라, 천수 말고는 눈에 딱히 들어오는게 없었습니다.
왜 저걸 볼려고 이 깡촌까지 왔냐면은, 그때 히메지는 대보수중이었어서....
이곳에 아마 성문 누각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앞으로 쭉 가면 천수각일줄 알았는데 훼이크였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누가봐도 성문
정체 불명의 철탑
성이 완전 미로입니다.
얘네들은 성을 다 이렇게 지었나 본데, 요새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진짜 많이 올라왔습니다.
혼마루까지 들어왔습니다. 이제 진짜 천수각 입장이 코앞이네요
'여행기 > 150211 일본전국: 트와일라잇이 없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7.마츠야마성(3) (0) | 2018.02.05 |
---|---|
6.마츠야마성(2) (0) | 2018.02.05 |
4.마츠야마로 이동 (0) | 2018.02.05 |
3.도톤보리 (0) | 2018.02.03 |
2.난카이 타고 난바로 (0) | 2018.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