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엄청 많이 다닙니다
근데 무단횡단을 하도 해서 길막을 자주 당하던데 정시성은 괜찮나 모르겠네요
숙소의 뷰는 없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싸구려 숙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튀어나왔습니다.
1층에 서남아 외노자들이 자꾸 호객을 합니다
가짜가방 짝퉁시계ㅋㅋ
하버시티로 갑니다
하버시티 뒤쪽 선착장으로 가면 홍콩 섬을 보입니다
ㄹㅇ 인생 야경이었습니다
이 뒤로 아무리 좋은 야경포인트가 있다고 가도 이곳과 비교하게 되네요.
몇년이 지나고도 그렇습니다
구룡반도쪽은 뭐 별거 없구요 ㅡㅡ
후 취침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입니다
아침에는 외노자들이 없어서 클린합니다
한국에서도 맥모닝은 한번도 안 가봤는데.
중국음식 몇번 시도하니까 그 뒤로는 맥도날드만 가게 되더라구요
맥도날드랑 편의점이 한줄기 빛입니다
홍콩판 맥모닝에만 있는 메뉴라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별로 부담이 없으면서도 맛있었네요
해시브라운은 좀 기름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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