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되기 일보 직전에서 탈출 성공했습니다
체크인 후 바로 튀어나왔습니다
버스 겁나 많은데
구글맵만 있으면 걱정이 없습니다
홍콩의 거리가 신기
그나저나 보행신호를 지키는 사람이 반도 안 됩니다
중국식 한자발음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홍콩이라 그런가 어떤건 음차고 어떤건 훈차고 ㅡㅡ
아니 것보다
지금 너무 덥습니다 진짜 쪄죽을거같음
에어컨을 찾아 본능적으로 아무 쇼핑몰이나 찾아 들어갑니다
밥먹으러 왔구요
저는 홍콩 일정에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따라만 다닙니다
티슈값을 따로 청구받고 어메이징
문화컬쳐
솔직히 다른건 그저 그랬는데, 테이블에서 보는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바다 보면서 밥 먹어본건 포구 횟집이나 조개구이집밖에 없었거든요
이름이 왜 하버시티인지 납득해버린 부분이구요
숙소로 돌아가기 전 주변을 방황중
중화권의 거리는 이렇구나
신기방기하네요
않이 갑자기 대동한의원 먼데;;
종로2가로 착각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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