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콩에 가보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이용할 운송업체는 이스타입니다
저가조아
후 첵랍콕에 도착
빛의 속도로 입국심사를 마치고 AEL을 타러 가겠습니다
공항역 개찰구가 없는것이 신기했습니다
터미널에서 승강장까지 오는데 어 벌써? 할정도로 가깝구요
헤드레스트에서 아무 소리도 안 나드만
시내까지는 20분 좀 더 걸렸던 듯 하네요
안내판이 매우 단순합니다
공항-시내 가는거고, 이만큼 왔어. 라는 느낌
단순하고 직관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전좌석 자유석이구요, 어차피 오래 타는 열차는 아닙니다
경관이 한국과는 미묘하게 다르네요
성냥갑 아파트..
뭐 할것도 없이 홍콩역에 입갤합니다
빨라요 진짜
홍콩팜
는 입국 1시간만에 국제미아가 될 위기에 처했구요
인터넷 개통을 못하고 있습니다
따로 호텔주소 안적어갔으면 영사콜 누를 뻔 했습니다
아니 여기 지하철은 공조장치가 없으신가
자연통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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