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야마.
에선 별 일 없이 출발
비오는 밤에는 특급열차에 앉아서 맥주한잔 해야하는거신데..
시모노세키에서 오카야마까지 나오는 노선도라니
스케일 한번 거창하네요
그리고
대망의 오카야마 도착!
고마웠다 115
이제 다시는 볼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만
교토철박 개관 2달차라 그런지 니시니혼 관내 곳곳에 광고가.
교토철박은 이때는 못 갔는데 나중에 따로 갔다왔습니다
역시 좋은 곳이었구요
어디가서 눕고 싶네요 이젠
그런데 아직 안 끝났죠ㅋㅋ
우동먹으러 갑니다ㅎ
숙소가 타카마츠에 있어 시코쿠로 넘어가야 합니다
물론 서서 갈 수는 없으니 지정석으로...
일본에 몇번 오지도 않았는데 타카마츠는 네번이나 왔습니다
진작 봐둔 우동집은 스케줄이 꼬여서 이미 닫고 없네요
망함 ㅡㅡ
영덕대게라 불리는 그것
이런거 타봐야 하는뎅..
이번 사누키우동 식사는 대 실패
그냥 먹던걸로 시킬껄 그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납니다
안개낀거 보소;;
타카마츠역 하면 또 이 헤드샷을 안 찍고 넘어갈수가 없죠
그래서 시코쿠 우동 스테이션으로 언제 바꿔달건지?
다시 혼슈로 나가는 중
구름이 낮네요
천장인줄;
오카야마.
여기서부터 다시 각정벅 시작합니다.
어제 산요본선에 들어왔는데 아직도 산요본선입니다
어처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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