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쿠라역
JR과 에노덴의 환승역
카마쿠라 하면 역사적으로 꽤 의미가 있는 동네인데
오늘은 그것 떄문에 온 것은 아니니 스루합니다
여기가 에노덴 카마쿠라역
완주하는데는 300엔입니다
맞은편 종점은 후지사와
역명판만 나온게 없네요
에노덴 카마쿠라역은 두단식입니다
여기도 기념메달을 팝니다
에노덴의 300형 전동차
똥-차
맨처음 온 차량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보내고
그 다음 차량에 탔습니다
덕분에 명당석에 앉았네요
주택가를 헤집으며 출발합니다
일본은 다른 철도선들도 집이고 뭐고 신경 안쓰고 딱 달라붙어있긴 했는데
여긴 골목길 사이사이를 뒤지고 다니니까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쇠갈리는소리 작살일텐데 대체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네요
에노시마 전철은 단선이기때문에 중간에 교행역이 있습니다
주택가만 지나는건 아니고 산도 파헤치고 다닙니다
터널도 있구요
꼬부랑을 지나서
옆에 있는 도로도 작살나게 좁은데
그 옆으로 바로 철도선이 지나갑니다
도로에서 차끼리 마주치면 답이 없을것 같네요
또다시 꺾고
역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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