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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150211 일본전국: 트와일라잇이 없는

13.잠깐의 아키하바라 구경



완충기에 올려진 정체불명의 두꺼비상



밥 먹고 합시다!

부타동이었나 무슨 프리미엄 비슷하게 뭐라뭐라 써져있었던 메뉴 같은데

짜기만 하고 고기는 고기같지도 않고

여행중 최악의 메뉴였습니다

걍 규동드세요 규동집에선




건너편에는 오다큐 후지사와역이-


하지만 마패가 있으니 JR탑니다

그린샤 짱짱좋아요

그린샤패스 끊어서 특급열차 그린샤탈때보다

근교열차 그린샤 막 탈수있는게 더 마음에 듭니다



도쿄로 복귀합니다



엥 벌써 시나가와

순식간이네요


그나저나 공사가 한창입니다

용산은 노른자는 못 건드리고 터미널에 호텔이나 올리고 있던데



잠깐 길을 새서 오이마치역으로 옵니다

한큐 오이마치 가-덴

저 당시엔 아니 무슨 한큐가 여기에 이랬는데

지금 알아보니 호텔이라 하네요



린카이선 오이마치역으로

개깊습니다;



네 스이카 사러 옴ㅋㅋ


린카루쨩 커엽잖아요?

지금도 쓰고 있는 카드가 이것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추엽원입니다



계단에는 별 거 없구요

그냥 흔한 관광지 광고만 있는데



대합실로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십덕;;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컬쳐쇼크



잠깐 화장실좀 쓰러 아키바 아트레에 왔는데요

철덕샵이 있었습니다



이걸 샀어야 했는데요



작은사진으로 힐끗 보고 E7계 참치같이 생겼네 했는데

올리고보니 진짜 참치프린팅이 되어있었습니다

별걸 다 팔아요 진짜



심지어는 스이삐쨔응도 굿즈가 나옵니다

어이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