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충기에 올려진 정체불명의 두꺼비상
밥 먹고 합시다!
부타동이었나 무슨 프리미엄 비슷하게 뭐라뭐라 써져있었던 메뉴 같은데
짜기만 하고 고기는 고기같지도 않고
여행중 최악의 메뉴였습니다
걍 규동드세요 규동집에선
건너편에는 오다큐 후지사와역이-
하지만 마패가 있으니 JR탑니다
그린샤 짱짱좋아요
그린샤패스 끊어서 특급열차 그린샤탈때보다
근교열차 그린샤 막 탈수있는게 더 마음에 듭니다
도쿄로 복귀합니다
엥 벌써 시나가와
순식간이네요
그나저나 공사가 한창입니다
용산은 노른자는 못 건드리고 터미널에 호텔이나 올리고 있던데
잠깐 길을 새서 오이마치역으로 옵니다
한큐 오이마치 가-덴
저 당시엔 아니 무슨 한큐가 여기에 이랬는데
지금 알아보니 호텔이라 하네요
린카이선 오이마치역으로
개깊습니다;
네 스이카 사러 옴ㅋㅋ
린카루쨩 커엽잖아요?
지금도 쓰고 있는 카드가 이것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추엽원입니다
계단에는 별 거 없구요
그냥 흔한 관광지 광고만 있는데
대합실로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요
십덕;;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컬쳐쇼크
잠깐 화장실좀 쓰러 아키바 아트레에 왔는데요
철덕샵이 있었습니다
이걸 샀어야 했는데요
작은사진으로 힐끗 보고 E7계 참치같이 생겼네 했는데
올리고보니 진짜 참치프린팅이 되어있었습니다
별걸 다 팔아요 진짜
심지어는 스이삐쨔응도 굿즈가 나옵니다
어이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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