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츠본선 퍼즐 맞추기가 진행되고 있네요
일단 타카사키로 뜨겠습니다
타카사키에서 입장권 사고 내려왔는데... 이거 아까 그 차 그대로 아님??
마에바시도 찍고
도쿄로 돌아갑시다
더 이상 재래선을 탈 순 없어
마지막날 해가 지네요...
도쿄역 신칸센 홈에 오면 꼭 보이는 마천루들
이거 보면 도쿄다 싶음
짐 찾고
앞으로는 여행 다닐때 짐 편성을 좀 바꿔야겠습니다
H5도 보고
패스를 들고 재래선 이동을 하는 것은 하남자나 하는 일
하남자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숙소는 최대한 공항 근처에 있어야겠기에.. 우에노에서 자겠습니다
일단 체크인 좀 하고
쇼핑좀 하러 갈께요
는 와이드패스 마지막으로 JR에서 좀 쓰면서 가죠
왜냐면 목적지가 유라쿠쵸에서 살짝 더 가깝거든요
포풍 쇼핑
이게 진짜 수도권의 특권 아닐까
긴자 한복판에서 본토의 유바리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으니 말이져
(아이스크림은 참고이미지로 대신)
후 히비야선 타고 집에 가려는데
역명이 다른 먼 데로 보내려면 역명 병기좀 해라 시발
간접환승에 능욕당한 후 우에노로 복귀
인데 일정이 끝이 아닙니다 사이타마좀 갔다올게요
여기서 전광판을 유심히 봤어야 했는데..
열차가 출발을 안 함...
방송 대충 들어보니 시발 사고로 안 간다고 옆 홈으로 가면 다른 차가 먼저 출발하니까 갈아타라네요
니혼진들이 먼저 그거 듣고 나가길래 저도 따라갔죠
근데 시발 시키는대로 했는데도 출발을 안 하다가 히비야선 타라고 하네요
아니 이럴 거였으면 20분전에 히비야선 탔죠 ㅡㅡ
나오면서 보니까 기다리는동안 조반선 아예 운전보류 때렸더라구
화가 많이 나신 현지인이 많아서 저도 쫄았네요
이렇게 금방 올 것을
이세사키선 속달열차 준나 빠르네요 진짜
이게 복복선의 힘인가?
듣도보도못한 역에 왔습니다
1권이랑 2권인가에 나왔던 요미가 통학하는 역
만화 사진을 올리면 좋겠지만 정발조무사들이 무서우니까
코시가야시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애니스샷만 쓰겠습니다
쓰로워가 사는 동네가 바로 여기군요
저 뒤에 있는 맨션이 요미네 집인거 같은데
속달열차들도 유사 투수는 안태워준다네요~
보통이나 타라구
신코시
반드시
이긴다
오 먼가 규모가 좀 있음
사람도 은근 많던데 사람들을 피해서 JR을 타겠습니다
후 레이크타운에 하차
아니 동네 진짜 좋은데요??
11권 약빨로 사쿠라전 승리 후 집에 가는 길
아니 집값 비싼 냄새가 나는데
졸장 매니저 집에 돈 좀 많은가 봅니다
집 앞에 물가 있고 호수공원 있으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1권에서 요미와 타마가 캐치볼하던 가로등 앞
이거 시발 소미 무서워서 뭐 해먹겠나?
두 페이지에 걸쳐서 캐치볼하던 호수변
만화책에서는 계단 컷이 이렇게 살짝 오른쪽으로 쏠렸죠
이거 뭐 저작권 눈치 보느라고 해먹지를 못하겠네요
야구에 미친 이상성욕자가 성지순례로 돈쓰고왔다고 넘어가줄 거 같지는 않아서
책 사진은 도저히..
집이나 가겠습니다
진짜 와이드패스 마지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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