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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221031 간토

3.신주쿠-도쿄-히비야

개빡침

집으로 복귀

와중에 신주쿠선도 타봤습니다

숙소 퇴갤

아니 이쪽은 무슨 개찰구를 이렇게 늦게 열어;;

도쿄 갈껀데요 솔직히 특급탈까 그냥 갈까 10초 고민했는데요

뭐 고민해봐야 시간이 없어서 그냥 오는거 탐

이게 또 대갈통 사진을 찍어야 안정이 됩니다

2박3일 최소 짐만 덜어내고 락커에 쳐박구요

대충 60시간 후 찾아올 예정

관광객 특: 이런데 와서 사진찍음

또루노우치

갈아타고

히비야!

나오자마자 카디널의 외관상 모티브로 추정되는 제국호텔.

제국호텔을 z축으로 쭉 늘리면 대충 카디널... 아니었나?

주인공들이 자주 들렀던 히비야공원과 공원의 명패

뜬금없이 마사무네가 죽었다는 곳이 있는데...

뭐 이런데서 죽었나 싶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여기 성 바로 옆이었던걸 생각하면 딱히 이상하진 않네요

옛날엔 여기도 건물 있었고 거기서 뭐 하다 뒈졌겠지 뭐

근데 은근 혼마루랑은 거리가 있네요

아니 에도성 왤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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