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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221031 간토

2.밤중의 도쿄거리 방황

일단 걸어서 움직여보기로 함

빅카메라를 가야겠습니다

길을 잃었다

현위치 재파악중

어쩌다보니 목적지에 도달했다

그냥 160엔 냈으면 시간도 체력도 절약했을것을

더 좋은 소식은 또 원하던 물건을 못 샀다고 합니다

ㅋㅋ 정신나가서 근처 방황중

정신을 차렸습니다

메트로 24시간권 개시!

15년에 일본을 처음 왔는데 도쿄지하철을 22년에 처음 타보네요

무당벌레 같음

마치 어떤 관광열차가 생각나네요

신주쿠로..

숙소 체크인 하고 볼일도 좀 보고

패스 교환도 하고

아마 무비자가 조금만 더 빨랐으면 철도의 날 패스를 써봤을 텐데 아쉽네요

아직까지도 철도의 날을 기념 분위기가 여기저기 보이는 것이 좋았는데

자동개찰기 대응 패스 너무너무편함

발매기에서 지정석권 예약 되는것도 너무너무편함

촌동네에서 와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다.. 적응이 안 되네요

땅 속으로 숨어야겠음

이렇게 깊이 숨을 생각은 아니었는데요

껴주는 김에 좀 더 큰 화면 껴주지 돈을 이런데서 아끼네요

이거 신조할 떄는 LED였나?

들어옵니다

지로계 라면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분점에라도 왔는데 장사 잘 되는 집이네요

맛에 대한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함

다시는 먹고 싶지 않은 맛입니다

후 도청 전망대를 가겠습니다

근데

기껏 갔더니 3분 전에 입장 끝났다고 입구 불 끄고 퇴근하네요 닝기미

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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