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현재시각 4시 43분...
대충 씻고 체크아웃합니다.
걍 모텔 체크아웃마냥 열쇠함에 던지고 나가면 됩니다
매번 잘 쓰고 있습니다
동이 터옵니다
간단히 요깃거리를 구해서 나오구요
타카마츠역 입갤
이 시간엔 역시 아무도 없죠
미도리노마도구치는 열었습니다
하앗
첫차로 달립니다
?
엥 앙팡맨 열차가...
이시즈치 또 탑니다
하 틸팅 진짜
야 이건 아침부터 시발 너무 심하게 발랄한데
완전 알록달록
ㅋㅋ
화장실까지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보니까 이번에는 키티신칸센도 이지랄인데
거기는 화변기에 이 난리를 쳐놨더라구요
아 근데 이거 그린샤도 있더만
시오카제용 편성 아닌가 ;;
뭐 암튼 앙팡맨 스탬프 있길래 찍었습니다.
런치는 아닙니다만
암튼 런치팩 하나 먹습니다
금방 칸온지까지 왔습니다
칸온지.
보통열차로 갈아타고 더 서쪽으로 갑니다
보통열차도 한산...
바다당
전면창은 매우 더러웠네요
하차함
ㅂㅂ
미노우라
이 다음은 에히메입니다.
카가와의 서쪽 끄트머리까지 왔네요
오늘 첫차까지 잡아타고 깡촌 무인역에 온 이유는
우동을 먹기 위해섭니다ㅎ
역에 나가서 바로 좌측을 보면
우동집이 있습니다.
죠우토.
카가와 현 우동 랭킹에서 항상 2-4위권 언저리에서 노는 집
당근 전국순위도 뭐 4위 언저리 그정도 됩니다
이 집은 카케/붓카케 우동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 근데 씨발
이게 먼데 ㅡㅡ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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