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당일치기로 돌아다녀볼만한 물놀이 스팟 후기 기록용
1.봉포해변
- 사빈이 깎여나가 경사가급함
2.천진해변
- 내만권쪽은 물이 얕아 바람, 파도가 어지간히 불어도 통제가 제일 늦고 애들데리고 놀기 적합
3.속초해변
- 극강의 접근성으로 물이 좋을것 같지만 양양에 밀림
- 사람 개 많음. 놀기는 그럭저럭. 주차하느니 걸어감
4.인구 ±남북으로 2개정도씩 위치한 해수욕장들(주로 현남면)
- 안들어가봄. 서핑위주. 금태양 천국
5.동아실계곡
- 소양강 지류. 편의시설 전무(물안나오는 푸세식 하나가 끝), 대신 공짜
- 사람 바글바글함. 주차 헬
- 작은 폭포. 일부 깊은곳 있으나 대체로 얕아 애들용 계곡임
- 안전관리하는 할아버지가 매우 빡셈
6.서림계곡
- 남대천 지류 상류(양수발전소 상류) 당일치기 인당 6천원(테이블or돗자리) 샤워포함 편의시설有
- 계곡 제방에 비닐을 쳐서 만든 거대한 인공풀장 => 전체적으로 매우 얕고 일정하고 수온이 높음
- 튜브 띄우기 아슬아슬한 높이
7.미천골자연휴양림
- 남대천 지류 상류 입구에 안내 보니 당일치기는 취사도 수영도 안된다네
8.공수전계곡
- 남대천 지류 (양수발전소 하류)
- 안들어가봤는데 서림계곡보다는 깊은곳이 있을듯. 당일치기 5천원.
9.설악해변
- 저녁에 가면 차박하는 사람들 고기굽는냄새 맡으면서 수영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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