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하면 삿포로 JR타워의 T38전망대가 유명하죠
그런데 여기 올라가는데 700엔이나 내라고 합니다
가족끼리 온 것도 아니고, 카메라가 좋은 것도 아닌데 700엔이 너무 아까워서 안 들어가려다
중간층이 오피스길래 한번 올라가 봤습니다
중앙 복도 양쪽 끝과 화장실이 통유리라 전망대 비슷하게는 볼 수 있었다
솔직히 사진은 그게 그거고
볼일 보는데 야경이 너무 좋았던 기억만 납니다
길게 있을순 없으니 야경은 접고
그럼 이제 쇼핑을 하죠!
사실 이때 최후로 트와일라이트를 계속 찔러보고 있어서 삿포로역 근처에 있을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삿포로역까지 나와서 야경보고 쇼핑하고 했네요
선물도 사고
하지만 역시나 망했죠
아홉시가 넘도록 수차례 미도리노마도구치를 옮겨가며 찔러봤지만 트와일라이트 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B컴파트라도 기꺼이 타겠건만
교토에 오실때 케이한 타시라네요
역시 케이한이 갓갓인거신데
충성충성충성
후 스스키노로 복귀
하기전에 늦었으니 밥을 먹죠
홋카에도에 오면 징키즈칸을 먹어보라기에 먹어보러 왔습니다
징키즈칸으로 관광객한테 유명한 체인인데, 조총련계라는 소문이 있다네요
생맥에 양고기 맛이 죽여서
고기 추가합니다
어 배부르당